'환경 운동가'보다는 '일상의 환경 실천가'로서 나와 지구의 건강을 위해 소소하게 실천! 2017년도부터 미니멀 라이프를 지향한 저자는 2018년도 4월부터 1년간 나와 지구를 위한 50가지의 실천을 하며, 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한 실천이 지구의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.
텀블러, 손수건, 대나무 칫솔 등 친환경 물건 실천에서 시작하여 미니멀 라이프를 위한 비움, 간소한 생활, 채식, 더 나아가 환경을 위한 고민, 개인의 실천을 넘어선 연대까지. 미니멀 라이프와 환경에 대한 가치관이 담긴 에세이입니다.